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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Remy Shand - Burning Bridges> Remy shand(래미쉔드) - Burning Bridges문득 싸이월드를 한창 할때의 감성이 샘솓아 추억의 노래를 찾았다.방황하던 십대 후반에 항상 감성적이고 쓸쓸한 노래들을 줍기 좋아했는데 그당시 알게 된 곡으로, 감미로운 가성의 도입부는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깊어지는 그의 쏘울이 인상적인 곡이다.새벽에 듣기 참 좋은 곡이였는데,십년가량 지난 지금도 곡을 듣고 씁쓸해지는건 그당시 추억이 떠올라서 인지 내가 아직 그대로여서 인지
네번째 <베이빌론 - love> 베이빌론(BABYLON) - 'title' Love (feat. Take one)바빌론 이라고도 불리우며, 예전부터 힙합 뮤지션들과 피쳐링을 많이 해서 알고 있는 가수다. 정규 앨범 및 여러 참여 곡들이 발표 되어있다.바빌론의 담백한 음색과 더불어 1:35 부터 시작되는 테이크 원의 끈적한 랩핑이 예술이다. 믹스테입 이며 원곡은 Musiq Soulchild 의 love 라는 명곡. 멜론이나 정식 사이트에는 발매 할수 없기에 유투브나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듣고 있으며, 걸을때마다 듣는 플레이리스트에 당당히 등록 되어 있는 곡이다.
2017.12.22 내가 평일 시간보내는 방법 국립현대미술관 ​​​​ 시간이 나는 평일 오랜만에 미술관에 다녀왔다. 나는 국립 현대 미술관을 참 좋아하는데, 특히 경복궁 옆길에 있는 서울관을 자주 간다.현재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전시중이고, 입장을 하자마자 보이는 것은 ​2017올해의 작가상 (서니킴 박경근 백현진 송상희) ​님들의 작품들. ​​ 1층 1갤러리에서 시작되는 써니킴 님의 작품들, 소녀들과 풍경이란 작품 구름 및 여러가지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질감과 색감이였다. ​ 이어서 박경근 작가 님의 거울내장 이라는 작품,작품 밖에 메이킹 영상을 보니, 군대안에서의 제식훈련에서 모티브를 얻으셨다고 한다.군필인 입장에서 재밌게 봤으며 많이 동감하는 바이다. 10분 남짓한 영상을 아주 재미있게 봤다. 1층에서 시작된 전시는 자연스럽게 지하 1층으로 이어진다. ..
06. 걷는이유 ​​​​ 수원에서 동탄까지 나는 이런날이 참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