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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Rohit Shakya x The Underdogs (Uniq Poet, Symfamous, Grizzle, Menace) - :Evening Session: Wondergods> Rohit Shakya x The Underdogs (Uniq Poet, Symfamous, Grizzle, Menace) - :Evening Session: Wondergods(로힛 샤카의 비트 x 더 언더독스) 신선하다 라기 보다 아주 잘한다.비트부터 네팔의 누자베스 느낌이랄까.. 비트가 한몫했다또한 첫번째 형님과 세번째 형님의 플로우와 래핑이 아주 내 스타일이다. 모자 스웩 아직 국내 음원사이트에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이런 곡들을 추후에 계속 뽑아준다면 분명 유명세를 탈것 같다. 추후 행보가 기대되는 네팔 스웩.
다섯번째 <Remy Shand - Burning Bridges> Remy shand(래미쉔드) - Burning Bridges문득 싸이월드를 한창 할때의 감성이 샘솓아 추억의 노래를 찾았다.방황하던 십대 후반에 항상 감성적이고 쓸쓸한 노래들을 줍기 좋아했는데 그당시 알게 된 곡으로, 감미로운 가성의 도입부는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깊어지는 그의 쏘울이 인상적인 곡이다.새벽에 듣기 참 좋은 곡이였는데,십년가량 지난 지금도 곡을 듣고 씁쓸해지는건 그당시 추억이 떠올라서 인지 내가 아직 그대로여서 인지
네번째 <베이빌론 - love> 베이빌론(BABYLON) - 'title' Love (feat. Take one)바빌론 이라고도 불리우며, 예전부터 힙합 뮤지션들과 피쳐링을 많이 해서 알고 있는 가수다. 정규 앨범 및 여러 참여 곡들이 발표 되어있다.바빌론의 담백한 음색과 더불어 1:35 부터 시작되는 테이크 원의 끈적한 랩핑이 예술이다. 믹스테입 이며 원곡은 Musiq Soulchild 의 love 라는 명곡. 멜론이나 정식 사이트에는 발매 할수 없기에 유투브나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듣고 있으며, 걸을때마다 듣는 플레이리스트에 당당히 등록 되어 있는 곡이다.
세번째 <나얼 - Gloria> 12월22일 나얼 님의 두번째 정규 앨범 중 두번째 싱글이 나왔다.첫 싱글인 '기억의 빈자리'도 정말 귀가 호강했는데 오늘 발표된 GLORIA 역시 입이 턱 벌어지는 보컬을 보여준다. 솔직히 흑인의 소울을 뛰어넘는 나얼님 만의 소울로 깊이가 가득하며, 첫 소절부터 소름이 쫙 돋는다.이번곡은 1976년 인첸트먼트 (Enchantment)의 곡인 'Gloria'의 리메이크 곡인데 원곡 그대로의 느낌을 담았음은 물론이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곡자가 동양인이 이 곡을 부를수나 있겠냐며 의구심을 냈지만, 데모곡을 듣고 바로 허락 해줬다는소문이 돈다. 여윽시 갓 나얼 느님. 아래는 원곡인 Enchantment - Gloria GloriaMy GloriaThings ain’t been the sameSince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