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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음악

다섯번째 <Remy Shand - Burning Bridges>




Remy shand(래미쉔드) - Burning Bridges

문득 싸이월드를 한창 할때의 감성이 샘솓아 추억의 노래를 찾았다.

방황하던 십대 후반에 항상 감성적이고 쓸쓸한 노래들을 줍기 좋아했는데 

그당시 알게 된 곡으로, 감미로운 가성의 도입부는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깊어지는 그의 쏘울이 인상적인 곡이다.

새벽에 듣기 참 좋은 곡이였는데,

십년가량 지난 지금도 곡을 듣고 씁쓸해지는건 그당시 추억이 떠올라서 인지 

내가 아직 그대로여서 인지